안성시가 급변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행정을 펼치기 위해 내년 1월 중으로 대규모 조직개편을 시행할 방침이다.
시는 최근 '안성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입법 예고하고 의회 심사를 거쳐 조례 및 시행규칙을 개정해 조직개편안을 확정 지었다고 3일 밝혔다.
확정된 조직개편안은 부서 신설 및 명칭변경, 이관 등이며 다만 기존 본청 3담당관에 4국 26과와 직속 및 사업소 2직속 8과, 1사업소, 15개 읍·면·동 체제에 1천167명의 정원에는 변함이 없다.
새롭게 개편될 조직개편은 사회정책팀과 청년팀 등 8개 팀이 신설되고 체육평생학습과와 농축산유통과 등 3개 과가 재편 신설된다.
또 도시경제국과 미래교육과·첨단사업과 등 1국 4과 4개 팀의 경우는 명칭변경을, 여성다문화팀과 농업생산지원팀 등 5개 팀의 경우는 명칭변경 후 부서가 이관되며 체육행정팀과 평생학습팀·보육팀·노인복지팀 등 14개 팀은 업무 역할에 따라 부서가 이관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 특성을 행정에 반영하고, 각종 행정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복지 분야와 지역발전을 위한 미래산업 육성을 위해 경제 분야를 중점적으로 개편했다"며 "특히 유사하거나 중복되는 사업을 기능과 역할에 따라 통합 및 재조정해 한정된 인건비와 정원 안에서 효율적으로 조직을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각 부서의 명칭 또한 부서의 역할과 그에 따른 중심 가치를 표방하는 내용을 담으려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대규모 조직개편 시행과 더불어 정기인사를 함께 단행할 계획이다.
시는 최근 '안성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입법 예고하고 의회 심사를 거쳐 조례 및 시행규칙을 개정해 조직개편안을 확정 지었다고 3일 밝혔다.
확정된 조직개편안은 부서 신설 및 명칭변경, 이관 등이며 다만 기존 본청 3담당관에 4국 26과와 직속 및 사업소 2직속 8과, 1사업소, 15개 읍·면·동 체제에 1천167명의 정원에는 변함이 없다.
새롭게 개편될 조직개편은 사회정책팀과 청년팀 등 8개 팀이 신설되고 체육평생학습과와 농축산유통과 등 3개 과가 재편 신설된다.
또 도시경제국과 미래교육과·첨단사업과 등 1국 4과 4개 팀의 경우는 명칭변경을, 여성다문화팀과 농업생산지원팀 등 5개 팀의 경우는 명칭변경 후 부서가 이관되며 체육행정팀과 평생학습팀·보육팀·노인복지팀 등 14개 팀은 업무 역할에 따라 부서가 이관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 특성을 행정에 반영하고, 각종 행정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복지 분야와 지역발전을 위한 미래산업 육성을 위해 경제 분야를 중점적으로 개편했다"며 "특히 유사하거나 중복되는 사업을 기능과 역할에 따라 통합 및 재조정해 한정된 인건비와 정원 안에서 효율적으로 조직을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각 부서의 명칭 또한 부서의 역할과 그에 따른 중심 가치를 표방하는 내용을 담으려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대규모 조직개편 시행과 더불어 정기인사를 함께 단행할 계획이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