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기흥구 이어 올해는 수지구에 기탁
“어려운 이웃들 겨울 나기에 보탬되길”
LX(한국국토정보공사) 용인서부지사가 연말연시를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 성금을 용인시 수지구에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
LX 용인서부지사는 올해 경기지역화폐 사용 촉진 캠페인, 1인 1기부 계좌 캠페인,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지난해엔 용인시 기흥구에 성금을 기탁했다.
김규태 용인서부지사장은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는 연말 연시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 나기에 성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한 지역 사회와의 소통으로 주민에게 신뢰받는 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