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본부장·이홍복)와 광명소방서(서장·박평재)는 최근 '재난취약계층 생활안전 지원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본부는 관내 불의의 사고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안전·재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광명소방서는 경륜경정 사업장 안전을 위해 심폐소생교육 지원, 소방훈련 참관 및 지도, 소방안전 기술지도 및 조언, 소방법령에 대한 자문 등을 위한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협약에 따라 본부는 관내 불의의 사고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안전·재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광명소방서는 경륜경정 사업장 안전을 위해 심폐소생교육 지원, 소방훈련 참관 및 지도, 소방안전 기술지도 및 조언, 소방법령에 대한 자문 등을 위한 역할을 하게 된다.

이 총괄본부장은 "공공의 사회적 가치인 ESG경영을 실천하는 매우 뜻깊고 의미 있는 자리를 함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파트너로서 어려운 이웃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륜경정총괄본부는 광명소방서의 '따뜻한 동행 경기 119' 사업에 동참하고 지역내 재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재난피해 및 질병 등으로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를 지원될 예정이다.
광명/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