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겸 전 의정부시의원이 내년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의원은 4일 의정부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실천력을 바탕으로 의정부 시민의 경제를 책임지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국민의힘 소속으로 의정부갑 지역구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기초의원 4년을 거친 이후 의정부 발전을 위해 많은 생각을 했고, 내년 선거는 그 생각을 실천에 옮길 수 있는 기회라고 판단했다"면서 "킹스칼리지 등 해외 유수 대학을 유치하고, 시민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해 경제적 안정을 가져오겠다"고 강조했다.
1958년생인 김 전 의원은 연천 출신으로 한국외대를 나와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제8대 의정부시의원으로 자치행정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김 전 의원은 4일 의정부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실천력을 바탕으로 의정부 시민의 경제를 책임지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국민의힘 소속으로 의정부갑 지역구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기초의원 4년을 거친 이후 의정부 발전을 위해 많은 생각을 했고, 내년 선거는 그 생각을 실천에 옮길 수 있는 기회라고 판단했다"면서 "킹스칼리지 등 해외 유수 대학을 유치하고, 시민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해 경제적 안정을 가져오겠다"고 강조했다.
1958년생인 김 전 의원은 연천 출신으로 한국외대를 나와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제8대 의정부시의원으로 자치행정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