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6회 임시회부터 제271회 정례회까지 회기당 평균 9.2건
이길호 의장 "의원발의 자치입법 실효성 갖도록 관심 기울일 것"
이길호 의장 "의원발의 자치입법 실효성 갖도록 관심 기울일 것"
군포시의회가 올 한 해 총 55건의 자치법규를 제·개정한 것으로 조사됐다.
5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까지 제271회 정례회에서 의원 발의 조례 제·개정안 11건이 심의·의결됐다.
신경원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군포시의회 공공시설의 개발 및 사용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해 '군포시 민원업무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훈미 의원), '군포시 창업 지원 조례안'(박상현 의원), '군포시 식품안전 조례안'(이혜승 의원) 등이 통과됐다.
이에 따라 올해 제266회 임시회부터 제271회 정례회까지 상정·처리된 의원 발의 자치법규는 총 55건으로 확인됐다. 이는 회기 평균 9.2건의 자치입법이 이뤄진 것이다.
이길호 의장은 "시의원들은 시민의 요구, 도시의 발전이나 변화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분야의 자치법규를 제·개정해왔다"면서 "특히 의원 발의 자치입법이 실효성을 갖도록 지속해서 관심을 갖고 실질적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5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까지 제271회 정례회에서 의원 발의 조례 제·개정안 11건이 심의·의결됐다.
신경원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군포시의회 공공시설의 개발 및 사용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해 '군포시 민원업무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훈미 의원), '군포시 창업 지원 조례안'(박상현 의원), '군포시 식품안전 조례안'(이혜승 의원) 등이 통과됐다.
이에 따라 올해 제266회 임시회부터 제271회 정례회까지 상정·처리된 의원 발의 자치법규는 총 55건으로 확인됐다. 이는 회기 평균 9.2건의 자치입법이 이뤄진 것이다.
이길호 의장은 "시의원들은 시민의 요구, 도시의 발전이나 변화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분야의 자치법규를 제·개정해왔다"면서 "특히 의원 발의 자치입법이 실효성을 갖도록 지속해서 관심을 갖고 실질적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군포/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