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지난 4일 라마다프라자수원 호텔에서 열린 '2023년도 경기도 지역사회 금연사업 평가' 대회에서 우수 시·군에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경기도 지역사회 금연사업 평가'는 도내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금연사업 전반에 대한 지표를 평가해 우수 기관에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시흥시를 포함한 3개 지자체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올 한 해 지역사회 금연 문화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보건소 금연 클리닉 활성화를 비롯해 관공서·다중이용시설·관내 산업장 등에 '찾아가는 금연 클리닉'을 운영해 흡연자들의 장기 금연 성공을 적극 지원했다. 또한, 영·유아·청소년들의 흡연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유치원, 찾아가는 건강학교, 중·고등학생을 위한 찾아가는 금연 상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금연 문화 확산에 앞장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한 노력도 이어졌다. 흡연 민원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권역별 금연지도원의 집중 지도·단속을 상시로 실시했다. 이외에도 관내 공동주택, 상인회, 코레일 등과 협력해 간접흡연 예방 합동 캠페인을 펼치는 등 비흡연자의 건강권을 확보하고 올바른 흡연문화 조성에 앞장서 왔다.
방효설 시 보건소장은 "올바른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흡연자를 위한 적극적인 금연 지원과 영·유아·청소년들에게 올바른 흡연 예방 교육이 필요하다. 또,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시민들의 건강 인식 개선 노력도 중요하다. 앞으로도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건강한 도시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지역사회 금연사업 평가'는 도내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금연사업 전반에 대한 지표를 평가해 우수 기관에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시흥시를 포함한 3개 지자체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올 한 해 지역사회 금연 문화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보건소 금연 클리닉 활성화를 비롯해 관공서·다중이용시설·관내 산업장 등에 '찾아가는 금연 클리닉'을 운영해 흡연자들의 장기 금연 성공을 적극 지원했다. 또한, 영·유아·청소년들의 흡연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유치원, 찾아가는 건강학교, 중·고등학생을 위한 찾아가는 금연 상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금연 문화 확산에 앞장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한 노력도 이어졌다. 흡연 민원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권역별 금연지도원의 집중 지도·단속을 상시로 실시했다. 이외에도 관내 공동주택, 상인회, 코레일 등과 협력해 간접흡연 예방 합동 캠페인을 펼치는 등 비흡연자의 건강권을 확보하고 올바른 흡연문화 조성에 앞장서 왔다.
방효설 시 보건소장은 "올바른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흡연자를 위한 적극적인 금연 지원과 영·유아·청소년들에게 올바른 흡연 예방 교육이 필요하다. 또,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시민들의 건강 인식 개선 노력도 중요하다. 앞으로도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건강한 도시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