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주 지역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 도서관 9개소에 기증
신세계사이먼이 자라나는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발전적인 환경보전 의식 함양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간다.
신세계사이먼(대표·김영섭)은 7일 오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황영기) 본부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환경교육 동화 팝업북 전달식을 했다.
이번 활동은 신세계사이먼의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신세계사이먼 임직원들은 지난 한 달간 120권의 DIY(Do It Yourself) 방식 팝업북 제작에 동참했다.
이번 팝업북은 기후 위기와 환경파괴 등으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을 주제로 생태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담고 있다. 팝업북은 일반 평면 동화책보다 입체적이고 시각적인 효과 덕분에 어린이들의 흥미를 쉽게 유발하고, 보다 효과적으로 주제를 전달한다는 장점이 있다.
신세계사이먼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지역 학교 및 아동센터의 교육 환경 개선 사업을 꾸준히 펼쳐왔다. 올해로 5년째 총 500권 이상의 팝업북 기부를 지속해 오며 의미 있는 결실을 보고 있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팝업북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환경보전의 중요성에 대해 쉽고 즐겁게 깨닫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신세계사이먼(대표·김영섭)은 7일 오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황영기) 본부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환경교육 동화 팝업북 전달식을 했다.
이번 활동은 신세계사이먼의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신세계사이먼 임직원들은 지난 한 달간 120권의 DIY(Do It Yourself) 방식 팝업북 제작에 동참했다.
이번 팝업북은 기후 위기와 환경파괴 등으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을 주제로 생태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담고 있다. 팝업북은 일반 평면 동화책보다 입체적이고 시각적인 효과 덕분에 어린이들의 흥미를 쉽게 유발하고, 보다 효과적으로 주제를 전달한다는 장점이 있다.
신세계사이먼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지역 학교 및 아동센터의 교육 환경 개선 사업을 꾸준히 펼쳐왔다. 올해로 5년째 총 500권 이상의 팝업북 기부를 지속해 오며 의미 있는 결실을 보고 있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팝업북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환경보전의 중요성에 대해 쉽고 즐겁게 깨닫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