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인천지역본부는 지난 8일 아동보육시설 계명원을 방문해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계명원 아이들의 간식, 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캠코 인천지역본부는 이날 계명원의 보호종료 아동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로·고민·취업 관련 상담도 진행했다.

김동현 캠코 인천지역본부장은 "캠코는 지역사회 아동 청소년들이 더 힘차게 사회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