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작은 실천을 통해 광명카네기 CEO클럽 위상 높이겠다고 밝혀

광명카네기 CEO클럽은 지난 8일 KTX광명역사컨벤션웨딩홀에서 ‘제16·17대 총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17대 총회장으로 취임한 김상규 총회장은 원광대와 중앙대 대학원 석·박사과정을 졸업·수료했으며 연세대 공학대학원 CEO과정·한국코칭리더CEO·한국카네기CEO을 수료했다.
그는 또 어린이안전, 생활안전, 사회기반체계안전, 자연재난안전, 보건안전, 범죄안전, 수상안전 등 7대 안전전문지도사 과정을 수료하고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주)알파글로벌 대표이사를 역임 중인 김 회장은 한국마이크로 전자패키징 연구조합 사업이사, 한국용접협회 이사. 전자반도체 접합 및 세정기술 컨설턴트 및 강사, 소부장 기술융합포럼 위원, 공공기업 및 대기업 면접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며 2003년 광명상공회의소 경영대상과 2005년 경기도 중소기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3기로 광명카네기 CEO과정을 수료하고 총 동문회의 구성원으로 활동을 시작한 이래 오랜 시간이 흘렀고 중요한 시기에 총동문 회장이라는 소임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참여하는 광명카네기 ▲토론하는 광명카네기 ▲최선을 다하는 광명카네기 ▲자부심과 긍지의 광명카네기 등 4개의 작은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광명카네기 CEO클럽 총동문회의 위상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