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인천부천동문회(회장·한원일)는 지난 11일 오후 인천 연수구 송도센트럴파크호텔 루비홀에서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송년의 밤-PROMISE 연세’ 행사를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강국창 인천경영자총협회 회장, 유필우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 구제병 (주)경인기계 회장, 민경욱 전 국회의원, 양창영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 대표이사, 박현수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한원일 동문회장은 “진리와 자유의 정신을 실현하기 위한 연세대의 도전에 함께 해준 동문들에 감사드린다”며 “동문회는 교류를 바탕으로 연세와 지역사회, 서로에게 필요한 플랫폼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