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자민과 재계약을 마침에 따라 KT는 2024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
벤자민은 2020시즌 KBO리그 MVP인 타자 로하스와 올 시즌 승률왕에 오른 쿠에바스와 함께 2024시즌 KT의 우승을 위해 의기투합하게 됐다.
벤자민은 올해 정규시즌에서 29경기에 등판, 15승 6패 평균자책점 3.54의 준수한 기록으로 KT 선발진의 한 축을 담당했다. 2022시즌부터 KT와 함께한 벤자민이 팀에 잔류함에 따라 KT는 막강한 선발진을 유지하게 됐다.
로하스, 쿠에바스, 벤자민은 내년 2월 부산 기장에서 열리는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나도현 KT 단장은 "벤자민은 KBO 리그에서 이미 검증된 좌완 투수"라며 "다음 시즌에도 선발 투수진에 중심을 잡아주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