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협 제266회 피처부문 수상작
경인일보 3달 연속 수상 쾌거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창환)는 12일 경인일보 김기론 기자의 '입맛 돋우는 한판 승부… 醬이야!'(11월23일자 14면 보도=[新팔도명물] 천혜의 자연이 품어낸 '영월 장'
)를 제266회 이달의 편집상 피처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경인일보는 지난 264회, 265회에 이어 세 달 연속 수상과 동시에 올들어 한국편집상, 이달의편집상 등 편집기자협회 제정 편집상 11개를 휩쓸었다.
한편 종합부문에는 머니투데이 윤영석 차장의 '일일이 (112) 치안 대응 못할판'이, 경제사회부문에는 서울신문 김영롱 차장의 '이 푸른 수의를 입은 수험생은 '다른 삶'을 풀어내는 중입니다'가, 문화스포츠부문에는 경남신문 심광섭 부국장의 '차이나는 가볍게 3:0 차이 나는 클래스'가, 뉴스 해설&이슈부문에는 경향신문 구예리 부장의 '가해자의 감옥행…그제야 피해자의 '7년 감옥'이 끝났다' 등 5편이 선정됐다.
제266회 이달의 편집상 시상식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강보한기자 kb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