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성 차장
제49대 한국기자협회 경인일보지회장에 김우성(45·사진) 지역사회부 차장이 13일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1월1일부터 2년이다.

신임 김 지회장은 2015년 3월 경력직으로 경인일보에 입사해 본사 지역사회부와 남양주·구리, 고양 등을 거쳐 김포 주재기자로 근무 중이다. 2019년 한국기자협회 '기자의 세상보기' 우수상과 2020년 사학민주화상 최우수기자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김 지회장은 "동료를 보면 힘이 나는 협력의 문화, 한 명 한 명 소중하게 대우받는 존중의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