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미(성남 석우산악회)가 제3회 경기도지사배 전국등반경기대회 2관왕에 올랐다.
김영미는 23일 부천 종합운동장 인공암벽장에서 열린 대회 난이도 경기에서 김영희(대구클라이밍센터)를 제치고 우승한데 이어 속도경기에서도 김영희를 눌러 2관왕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