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우리민족교류협회 여성총재 신현옥(복지법인 사랑과 나눔 대표·오른쪽) 목사가 '2023년을 빛낸 대한민국 인물대상' 사회봉사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신 목사는 최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기자클럽에서 열린 2023년을 빛낸 대한민국 인물대상에서 사회봉사공헌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 행사는 올 한 해 정치 및 의회발전, 지역사회공헌, 경영혁신, 4차 산업혁명기술혁신, 사회봉사, 문화예술발전 등 각 분야에서 모범을 보이고, 귀감이 된 인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치하하기 위해 제정됐다.
신 목사는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한 점과 특히 평택지역의 어려운 이들을 돕기위해 과감히 손을 내밀어 그들에게 희망을 전파한 점 등이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이 상은 앞으로 더 많은 이웃들을 보살피라는 의미로 알고 소외된 이들을 섬기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파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