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제일새마을금고는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0kg 쌀 1천포를 부천시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새마을금고는 2020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 1천만원, 백미(10kg) 500포, KF94 마스크 5천개를 기부한 데 이어 2021년에는 백미(10kg) 700포, 2022년에는 백미(10kg) 1천포를 기탁하기도 했다.
올해 역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에 동참하면서 이웃과 함께 상생하는 새마을금고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다.

이번에 기탁된 사랑의 쌀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손수일 부천제일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올해도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