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덕 예비후보
22대 국회의원 하남시 선거 출마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강병덕 예비후보. /강병덕 예비후보 제공

제22대 국회의원 하남시선거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강병덕 예비 후보가 “이재명 대표 피습은 민주주의 짓밟는 폭력이자 테러”라며 엄정하고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그는 “이재명 당대표의 피습 소식을 접한 뒤 너무 놀라서 온몸이 떨린다.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일이벌어졌다”며 “무엇보다도 이재명 대표의 빠른 회복과 빠른 시일내 정치현장에서 웃으며 만날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와 별개로 “이와 같은 정치테러는 민주주의의 적이다. 이는 지난 70년 헌정사, 대한민국 위기의 국면마다 우리 국민이 지켜온 민주주의를 짓밟는 참혹한 폭력이자 테러”라며 “엄정하고 신속한 수사를 통해 국민이 지켜온 우리 민주주의가 이렇게 처참하게 짓밟히는 일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매우 엄중하고 단호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