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소신 바탕으로 공직 34년차


정순옥 광명부시장
제30대 광명시 부시장에 정순욱(57·사진) 부이사관이 취임했다.

정 신임 부시장은 고려대학교 행정전문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91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이래 경기도 인사운영팀장, 비서실장, 동두천시 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정 부시장은 공직생활 동안 원칙과 소신을 바탕으로 한 철저한 업무추진으로 정평이 났으며, 조직융화를 통한 업무환경 조성을 중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명/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