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하남시당원협의회(이창근·위원장)는 3일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400여명의 당원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신년인사회에는 이창근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이현재 하남시장, 윤태길·김성수 경기도의원, 하남시의회 박진희·금광연·박선미·임희도·오지연 의원 등 원로당원 및 당직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자리에서 ‘원팀으로 4월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이창근 당협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의 기울어진 운동장으로는 개혁과제의 완수는 물론 윤석열 정부가 하고자 하는 일들을 온전히 해낼 수가 없다. 지금까지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들의 완수를 위해 필요한 입법도 289개 법안가운데 절반도 국회 문턱을 통과하지 못했다”며“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4월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의힘 하남시당원협의회 이창근 위원장 지난달 12일 하남시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내년 총선을 위한 닻을 올린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