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리조트 전문 기업 GA코리아(회장·백혜자)는 4일 용인시청에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 전달식’을 통해 성금 5천만원을 기부했다.
전달식에는 이상일 용인시장과 이용성 GA코리아 사장이 참석했으며, 이날 전달한 성금으로 그간 GA코리아가 용인시에 전달한 성금은 10억원을 돌파했다.
GA코리아는 수년 째 지역주민을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22년 9월는 수해를 겪은 시민들과 취약계층을 위해 2억원의 성금을 전달했으며, 장학기금 등을 꾸준히 기부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주민들을 위한 음악회를 수년간 꾸준히 개최하거나, 골프장 진입로 일대를 개방해 봄의 벚꽃풍경이나 겨울의 설경 등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주민들과 즐거움을 함께 누리고 있다.
이용성 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해야 한다는 故 이동준 회장의 경영철학을 이어받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환원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