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현대 유니콘스(대표이사·김용휘)는 선수와 코치 등 8명의 선수단을 오는 25일부터 열리는 일본 프로야구 자매구단인 오릭스 블루웨이브의 가을 캠프에 참가시키기로 했다.
25일부터 11월 13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캠프에는 김시진 투수코치를 비롯해 김수경 송신영 이상열 장기영 등 기존선수와 2002년 입단이 확정된 투수 배형찬과 포수 허웅 등이 참가한다.
한편 현대는 지난 96년 일본 오릭스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오릭스의 가을 캠프가 선수단 기량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 어린선수 위주로 선수단을 파견해 오고 있다.
현대, 日오릭스캠프 선수파견
입력 2001-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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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0-19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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