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남양주갑 예비후보 호평동서 출사표
이 예비후보는 "가장 살기 좋은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100만 메가시티에 걸맞은 교통, 안전, 문화, 경제, 산업 등의 다양한 영역에서 불합리한 격차를 줄이고 없애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청년세대에게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제도와 중·장년세대에게는 보람되게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노년세대에게는 편안하게 인생을 즐길 수 있는 복지를 만들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인희 예비후보는 바른미래당 당대표 비서실장과 민생당 최고위원을 역임했으며, 지난 대선 당시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