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소·맛집·특산물음식·작품 주제
올해 8월 구축 예정 가상공간 꾸며
1인 5점 이내… 12월 15일까지 접수
양평군이 올해 중순 출범 예정인 가상공간을 지역민들이 직접 찍은 사진으로 함께 만든다. 또한 가상공간은 양평을 둘러보는 것 이외에도 각종 행정지원서비스 등이 제공될 전망이다.
군은 오는 12월15일까지 양평의 숨은 볼거리와 각종 즐길거리에 대한 사진을 연중 수집하는 '메타버스 전시관 사진수집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수집전은 개인이 좋아하는 양평의 관광명소, 선호하는 양평 맛집, 양평 특산물로 직접 조리한 음식, 주민이 만든 뜻깊은 작품 등 4가지 주제의 사진을 수집한다.
군은 해당 사진을 확보해 주민의 관심 분야를 파악하고 다양한 정책에 반영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며 수집전은 매년 개최해 콘텐츠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또한 수집된 사진은 올해 8월 구축 예정인 군 가상공간 전시관인 '디지털트윈 공간정보 통합플랫폼' 내에 전시해 온라인 속 이색적 문화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해당 플랫폼은 2D·3D를 기반으로 공간정보 및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행정지원서비스 및 군청, 전시관, 영상관 등의 가상공간을 제공하는 통합행정 콘텐츠 플랫폼이다.
군은 지난해 해당 플랫폼 구축사업을 단계별로 추진해 현재 ▲토지분할 시뮬레이션 기능 ▲메타버스 양평군청 및 군의회 3차원 모델링 ▲2D기반 공간정보 레이어 제어와 정보 공유 기능 ▲3D기반 디지털 트윈 환경의 건축물 정보와 지하시설물 구축 등의 서비스가 개발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진선 군수는 "메타버스가 각자의 개성이 담긴 양평만의 특색 있는 소통공간으로 자리 잡아 타 지역주민 또한 양평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며 "군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다양한 사진이 수집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작품은 1인당 5점 이내로 출품 가능하며 제출 시 군 담당자 이메일(jieun5070@korea.kr)로 전송하면 된다.
양평/장태복기자 jkb@kyeongin.com
양평군민이 찍은 지역사진, 메타버스 전시관에 걸린다
입력 2024-01-14 18:56
수정 2024-01-14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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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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