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water 한강보관리단(단장·신창식)은 16일 한강 3개보 시설관리 협력사와 함께 청렴·안전 실천 결의 및 협의체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청렴·안전행사는 한강보관리단과 보 시설관리 협력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하고 투명한 업무수행을 통한 무재해 달성을 결의하고,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교육과 현안사항 공유와 소통활동을 진행하며 청렴·안전문화 확산을 추진했다.
신창식 단장은 "한강보관리단은 근로자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앞으로도 청렴·안전 활동을 통해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고 여주·이천·강천보가 국민들의 즐거운 여가공간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