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안양동안을 출마 선언
김 예비후보는 "출마에 앞서 지난 1년간 개인적으로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국민의힘 안양동안을 당협위원장,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1년이 하루와 같이 빠르게 지나갔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 그는 "동안구는 오는 4월1일 신도시 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있어 실행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선도지구 지정이 되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선거 슬로건으로 '동안, 새로운 시작, 평촌 르네상스의 시대'를 정했다.
안양/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