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화성을 예비후보 대중교통 공약


진석범
진석범(사진)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예비후보가 3만원 청년패스와 M버스 배차 확대 등 동탄의 대중교통 환경 개선 공약을 17일 발표했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먼저 민주당의 총선 공약인 '청년 패스'를 바탕으로 월 3만원에 버스, 지하철, 택시, 공공자전거, 트램까지 이용 범위를 확대해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3만원 청년패스'를 내세웠다.

동탄1신도시와 동탄역 사이에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버스전용차로 신설'과 주말 광역·M버스의 배차 확대와 동탄3동, 반월동에 광역버스 확대도 함께 약속했다.

또한 착공이 지연되고 있는 동탄 트램과 동탄~인덕원선, 1호선 (서동탄~동탄) 연장 조속 착공 등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고건기자 gogosi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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