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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박경호 차장

한국기자협회는 제400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경인일보 박경호 기자가 참여한 한국지방신문협회 특별취재단의 ‘끝나지 않은 전쟁, 기억해야 할 미래’ 등 8편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박 기자는 한국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의 빛과 그늘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후대에 어떻게 기억할 것인지 화두를 던지는 보도로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