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군포 예비후보 기자회견
박재영(사진)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23일 오전 군포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2대 군포시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그는 "군포시 변화의 시작은 올바르고 창의적인 생각과 적극적인 실행력을 갖춘 새로운 인물로 바뀌는 것"이라며 "현재 시는 시장과 국회의원의 정당이 달라 시정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국회의원의 변화가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박 예비후보는 전남 영광 출신으로 숙명여고, 경희대 경영학과 학사·석사, 건국대학원 경영학 박사를 거쳤으며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 국민의힘 중앙여성위원회 미래교육분과위원회 수석 부위원장을 맡았다.
군포/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