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평택갑 예비후보 본격 선거전


평택갑 최호 예비후보
"평택을 반드시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평택갑선거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최호(사진) 예비후보가 23일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함께 성장'을 완성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했다.

이날 최 예비후보는 "확 달라질 평택을 만들어 가기 위해선 첨단도시·문화·복지·교육·교통·의료 등 수많은 난제들을 풀어가야 한다"며 "혁신 평택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아동수당 17세까지 확대, 출산시 부·모 유급 육아휴직 1개월 의무, 육아휴직수당 150만원→210만원 인상, 초3학년까지 육아 휴가 연 5일, 고등학교 의무교육 추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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