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립미술관, 개관 12주년 기념전 'e.想세계_낯선 정원' 호응

'겨울엔 양평' 축제와 함께 열리는 양평군립미술관 개관 12주년 기념전이 성황리에 개최 중이다. 특히 양평군은 군 마스코트인 '양춘이'를 투입해 관람객의 흥미를 더 유발하고 있다.
25일 군은 양평군립미술관(관장·하계훈) 개관 12주년 기념전으로 진행되고 있는 'e.想세계_낯선 정원'이 SNS를 비롯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개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를 통해 전시 관련 게시물이 조회수 700만회를 기록하며 한때 홈페이지가 마비되기도 했다.
해당 전시는 지난 11월 말부터 시작돼 회화, 조각, 설치, 키네틱, 영상, 인터렉티브 장르를 주제로 28명의 작가가 70점의 작품을 전시한 기념전이다. '환경과 인간의 유기적인 관계집중 및 생명에 대한 가치관 전환'이라는 메시지를 지닌 전시는 기후변화 관련 실천형 놀이공간 등 체험이 가능한 작품도 다수 마련돼 있다.
전시회는 오는 31일까지 열리는 '겨울엔 양평' 축제기간에 무료 관람할 수 있으며 이후 다음달 25일까지 유료로 진행된다.
최근엔 군 마스코트인 '양춘이'가 미술관에서 작품을 체험하는 영상 '겨울엔 양평, 양춘이와 미술관에서 노올~자!'가 공개되면서 관람객들의 흥미를 더욱 유발하고 있다.
전진선 군수는 "앞으로도 미래의 가치를 높이고 미술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장태복기자 jk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