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총동창회 제32대 김두한 회장
인하대학교 총동창회 제32대 회장으로 김두한(사진) (주)바실리스크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인하대 총동창회는 25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제31대 신한용 회장과 신임 회장의 이·취임식을 열었다.

김두한 신임회장은 영어영문학과 82학번으로 인하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주)바실리스크, (주)영동산업상사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총동창회에선 이사와 상임부회장, 수석부회장을 역임했다. 문과대학 동문회가 창립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문과대학 동문회장을 지냈다. 2022년 '인하 가족의 밤' 행사위원장으로 일했다.

/백효은기자 100@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