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수원을 예비후보, 사무소 개소


유문종 수원을 예비후보 개소식

더불어민주당 유문종 수원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2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사진)을 갖고 본격적인 총선모드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전영찬 수원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이사장, 조석환 전 수원시의회 의장, 임종명 유신고 총동문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도 영상 축사로 힘을 보탰다.

유문종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경부선 지하화, 서수원 첨단산업단지 조성, 서수원공동체 실현 등 지역공약을 담은 '337 공약'도 발표했다.

유문종 예비후보는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무섭다"며 "국민에게 정상적인 삶을 돌려드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정하고 투명한 당내 경선에서 당당하게 이기겠다"고 덧붙였다.

/이영선기자 zero@kyeongin.com

2024012901000335100033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