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드림스타트 아동 위해 업무협약

인천 계양구 드림스타트는 최근 아동의 프로그램 이용 지원을 위해 스튜디오팝콘, 웅진씽크빅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스튜디오팝콘은 연간 20명의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에게 가족사진 촬영을 지원하기로 했다. 웅진씽크빅은 연간 10명의 미취학 아동(18개월~4세)에게 통합놀이 프로그램인 '호기심깨치기'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키로 했다.

계양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며 밝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