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공약 '양산중 설립' 중투심 통과

양산중 설립은 양산동 숙원사업으로, 용지비 234억원과 건축비 288억원 등 모두 522억원을 투자해 1천여명 규모의 38학급 규모 학교를 설립한다.
안민석 의원은 지난해 10월 국정감사에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에게 오산시 학교 설립과 과밀학급 해결 방안을 요구했으며 이어 11월 이주호 교육부 장관을 만나 양산중과 동오산중 설립 요구안을 전달한 바 있다.
안 의원은 "전국에서 벤치마킹하고 있는 교육도시 오산을 AI 교육도시로 성장시킬 것"이라며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키워 주는 좋은 학교가 개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신현정기자 god@kyeongi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