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성남중원 예비후보 등록


성남중원 윤영찬 의원
성남중원 현역 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윤영찬(사진) 의원이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22대 총선에 본격 뛰어들었다.

윤영찬 의원은 29일 "다음 달 7일 중원구 중앙동 중앙빌딩(세이브존 맞은편)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중원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영찬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중원과 국회, 정부 부처를 연결하며 지역의 교육, 안전, 교통,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켰다"면서 "다른 무엇도 아닌 오직 민주, 오직 중원의 이름으로 이번 총선에 도전하겠다"고 강조했다.

동아일보 기자 출신인 윤영찬 의원은 네이버 부사장, 문재인정부 대통령비서실 초대 국민소통수석 등을 역임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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