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화성을 예비후보 정책 제시

조 예비후보는 메타역 건설 예정지역을 둘러보며 "지역주민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메타역에 동인선 급행열차를 정차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 예비후보는 "동탄1 신도시 주민들은 지난 15년 동안 '전철 없는 신도시'라는 오명과 교통 불편을 묵묵히 견뎌 왔다"면서 "우여곡절 끝에 동탄~인덕원 간 전철이 착공됐으나 동탄1 신도시의 정차역인 메타역이 급행열차 정차역에서 제외되자 주민들이 받은 상대적 박탈감과 지역발전 정체감(停滯感)을 해소하는 일이 시급하다"고 설명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