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안산 단원갑 22대 재도전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고영인(안산단원갑·사진) 국회의원이 안산의 현역의원 중 마지막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30일 오전 고 의원은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윤석열 정권의 심판과 안산의 재도약을 내걸고 총선 출마 의지를 다졌다. 그는 20여 년의 안산 정치활동 경험과 사회정책연구를 통해 국민행복을 위한 복지국가 비전정립 및 리더십 훈련을 해온 점을 부각시키며 '국민행복과 안산의 재도약' 을 주도할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특히 국회 활동을 통해 동료의원들로부터 '복지국가' 하면 고영인, '갈등해결사' 하면 고영인이라는 평가를 얻었다고 강조했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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