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지체장애인지도자대회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가 주관한 ‘2024년 전국지체장애인지도자대회’가 최근 노보텔 수원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제공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가 주관한 2024 전국지체장애인지도자대회가 최근 이틀간 노보텔 수원에서 열렸다.

2022년 서울시와 2023년 울산시에 이어 경기도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경기도의 지원으로 장애인 지도자의 의식과 자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일선 현장에서 복지정책 전달자 역할을 하는데 방점을 둬 협회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다양한 의견 교류의 장으로 진행됐다.

전국 17개 시·도협회장과 230개 시·군·구 지회장, 시설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과 허승엽 경기도 복지국장 등이 함께했다.

첫 날 행사는 개회식과 복지유공자 표창, 중앙회장 특강, 개인예산제도 관련 정책세미나 등으로 열렸다.

전국지체장애인지도자대회
최근 노보텔 수원에서 열린 2024 전국지체장애인지도자대회에서는 복지 유공자 표창식이 진행됐다.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제공

김광한 중앙회장은 대회사에서 “그동안 우리 협회는 현실에서 느낄 수 있는 장애인복지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많은 제언을 해왔다”며 “이제는 이런 정책제안을 발굴하는 일과 이를 실현하도록 촉구하는 일에 더욱 매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체장애인협회는 47만명 회원을 둔 국내 최대규모 장애인 당사자 단체로 1986년 창립 이후 교육, 체육, 예술, 편의 등 사회 전반에서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