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수원무 예비후보 유튜브서 비판


임진 수원무 예비후보
임진(사진) 더불어민주당 수원무 예비후보가 "채무상환 여력이 없는 국민에게 빚부터 갚으면 살려주겠다는 윤석열 정부의 정책은 사기에 가깝다"고 비판했다.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임 예비후보는 "신용대사면은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민생공약 중 하나"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채무에 대한 상환여력 확보 없이 사면 계획을 밝힌 것에 비판적 의견을 피력하며 그 점이 이재명 대표의 공약과 다른 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윤정부의 신용사면은 민생경제·금융회복이 아닌 빚 상환이 목적이냐"고 주장했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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