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화한 성품… 매사 일처리 깔끔


장정진 평택경찰서 서장
새로 부임한 장정진(51·사진) 평택경찰서장은 "경찰 행정의 서비스를 높여가겠다. 경찰의 신뢰를 높여가면서 치안 수요에 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 서장은 경찰대 11기이며 2020년 4월 총경으로 임용돼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정보센터장, 주 러시아 대한민국대사관 경찰주재관, 경기남부경찰청 경비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온화한 성품이지만 일 처리만큼은 빈틈이 없고, 선후배간 신망도 두텁다는 평이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