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6선 도전'… 예비후보 등록

안민석 의원은 자신이 정권 심판과 오산 발전에 가장 적합한 후보임을 강조했다.
그는 "4월 10일은 국민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날"이라며 "오산 시민들이 키워준 오산의 안민석이 이재명과 함께 정권 심판의 선봉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근혜 국정농단을 밝혀 탄핵 정국을 주도했던 경험으로 윤석열 정권의 국정농단을 밝히겠다. 당장 김건희 여사 특검법 국회 재의결에 앞장서겠다"며 "오산발전을 위해서는 힘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 시민과 함께 지역발전을 일군 힘으로 AI 수도 오산의 비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현정기자 god@kyeongi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