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시흥을 예비후보 공약 발표

장 예비후보는 "수도권 교통격차 해소라는 실질적인 GTX의 취지에 부합하려면 월판선으로 연결해 GTX-C노선을 가져오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라고 강조했다.
장 예비후보는 GTX-C노선 중 일부를 4호선과 1호선이 공유되는 구간에서 발생하는 배차포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덕원역을 통해 월판선으로 가져온다는 것이다. 월판선은 KTX와 철도가 공용가능하므로 GTX의 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