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시·도의원들, 지지 선언

국민의힘 시·도의원들은 5일 하남시의회 정문에서 가진 이창근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통해 "4·10 총선 승리를 이끌 적임자는 이창근 예비후보이며, 정체된 하남시를 속도감 있게 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과 역량을 가진 적임자"라고 밝혔다.
지지를 선언한 국민의힘 시·도의원은 윤태길·김성수 도의원, 박진희·금광연·박선미·임희도·오지연 시의원 등 총 7명이다.
이들은 "이창근 예비후보는 지난 대선 승리와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어 낸 만큼 다가오는 총선 역시 반드시 승리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