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화성을 예비후보 5대 공약 제시
김 예비후보는 "동탄시민들의 애환과 희망을 파악,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면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고스란히 정책에 담아내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평균연령이 38세 이하로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인 동탄을 '기회의 땅'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이를 위한 5대 공약으로 ▲반도체·모빌리티에 특화된 국제도시 조성 ▲AI 교육특구 지정 ▲보육 친화도시 조성 ▲화성시 법원·검찰청 신설 ▲교통인프라 확충 등 5가지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