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 AP·DPA=연합] 프로복싱 헤비급의 하심 레이먼과 레녹스 루이스가 7개월여 만에 재대결한다.
지난 4월 루이스를 5회 KO로 꺾고 WBC·IBF 통합 챔피언에 오른 레이먼과 도전자 루이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타이틀 매치를 갖는다.루이스를 눕힌 레이먼은 타이틀 수성을, 루이스는 탈환을 각각 벼르고 있어 세계 복싱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