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하남 예비후보 '저출생 정책'
이 예비후보는 "아이가 행복한 도시가 곧 엄마가 살고 싶은 도시"라며 "이를 위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하남의 어린이들이 언제든 활용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존 주거지 내 공공놀이터를 실내형 공공 키즈카페로 전환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공공 실내 키즈카페에는 교육 및 스포츠 활동이 가능한 VR·AR 등 첨단시설을 넣는다는 구상이다.
이 예비후보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육아나 보육 관련 정책은 여야가 따로 없이 함께 나서야 할 문제"라고 설명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