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안성 예비후보 '5선 도전'
김 의원은 "재선거를 통해 당선된 이후 지난 2년을 4년처럼 일했고, 그동안 안성은 위대한 변화가 시작됐다"며 "19만 안성시민이 저를 이번 총선에서 당선시켜 주시면 집권여당 5선의 힘으로 안성 발전이라는 시민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내겠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김 의원은 "향후 안성을 세계적인 반도체 실리콘밸리로 만들고,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연장과 안성~화성 고속도로 등의 교통망 확충을 실현시키기 위해선 집권 여당 중진의 능력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