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 의원

김승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사진)는 설 연휴기간 새마을부녀회가 실시하는 '사랑의 반찬 만들기' 행사에 참석해 직접 반찬을 만들고, 정자1동 환경관리원 쉼터에 배달 봉사까지 마쳤다.

노후한 시설로 불편함이 크던 정자1동 환경관리원 쉼터는 김 예비후보가 김동연 경기도지사, 박옥분 경기도의원 등과 지속 협의해 가며 약 3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사업비로 확보해 지상 2층, 연면적 68.46㎡ 규모로 탈바꿈한 곳이다.

김 예비후보는 "공공을 위해 명절 휴일도 없이 일하시는 만큼 공공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환경관리원 쉼터 리모델링에 적극적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영지기자 bbangz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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