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화성병 예비후보 5호 공약
석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봉담·병점역·진안동 등 3개 권역을 광역교통 불편 개선이 시급한 집중관리지구로 지정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서울시와 화성시의 광역교통 불편 개선을 위한 협의체 구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버스노선 신설·확충시 협의와 검토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현실을 감안해 수요응답형 대중교통(DRT) 구축·운영을 출퇴근시 대형버스와 같은 대체교통수단의 집중투입을 통해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단시간 대안 마련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