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AP=연합]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이 내년 1월20일(이하 한국시간) 레이 머서를 상대로 타이틀 매치 전초전을 가질 예정이라고 타이슨과 계약하고 있는 쇼타임 케이블방송사의 제이 라르킨 수석 부사장이 22일 밝혔다.
또한 내년 4월 라스베이거스에서 프로복싱 WBC 헤비급 1위인 타이슨과 WBC·IBF 헤비급 통합 챔피언인 레녹스 루이스와의 타이틀 매치 성사 가능성도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